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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코리아, 환자와 병·의원 대상 모바일 앱 ‘보이는 울쎄라’ 출시
  • 장은숙
  • 등록 2019-03-22 16:59:58
  • 수정 2019-03-22 17: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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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 편의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로 고객 친화적 마케팅 전개 예정
  • QR코드 이용한 정품 인증과 병원의 팁 재고 관리로 고객 편의성 강화

▲ (사진=울쎄라 제공)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프리미엄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인 ‘울쎄라(Ulthera®)’의 환자 및 병·의원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바일 앱 ‘보이는 울쎄라’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앱은 소비자와 의료진 모두를 위한 맞춤형 모바일 통합서비스 플랫폼이다. 간편한 울쎄라 정품 인증 기능을 비롯해 병원 내 팁 재고 및 유효기간 확인 등 소비자와 의료진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시술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담고 있다.


기존의 울쎄라 웹 플랫폼보다 소비자 편의성이 강화되어 출시된 보이는 울쎄라 앱은 울쎄라 시술 후 정품 인증 스티커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간단하게 정품 시술을 인증 받고 울쎄라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멀츠 코리아는 울쎄라 앱을 통해 병·의원의 팁 재고 관리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앱을 활용하면 원내 울쎄라 팁 재고와 유효기간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어 의료진이 환자에게 더욱 안전한 시술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멀츠 코리아는 ‘보이는 울쎄라’ 앱 출시를 필두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고객 친화적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멀츠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리프팅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안전하고 올바른 리프팅 시술 정보를 제공하고, 편의성에 기반을 둔 프리미엄 서비스를 소비자와 병원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쎄라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에서 ‘보이는 울쎄라’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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