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창서, 숙박업소 불법카메라 특별점검 관련 간담회 가져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3-28 08:47:07
기사수정

 

창경찰서(서장 박정환)는 3. 27.(수) 최근, 연예인 단톡방 불법촬영 유포 및 모텔방 불법촬영 생중계 사건 등이 발생하여 사회적으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해 군청, 숙박업소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날 간담회는 군청 생태환경과 위생팀, 숙박업소협회 임원진, (사)패트롤맘 등이 참석, 숙박업소 불법카메라 설치여부에 대해 집중점검하기로 하고, 숙박업소는 객실이 많아 합동점검반이 관내 63개소를 전수 점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업소 관계자 자체점검에 대해 협조하였으며, 자체적으로 쉽게 점검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탐지기가 필요한 장소나 세밀하게 경찰 점검이 필요할 경우 연락체계를 구축 적극적으로 점검하기로 하였다.

 

또한, 군청과 숙박업소는 불법촬영카메라 설치되어 동영상이 유포되는 것을 근절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탐지장비를 구입하여 점검하고 경찰은 숙박업소에 대해 수시로 합동, 정밀점검을 하기로 하였다.

 

박정환 고창경찰서장은 숙박업소에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및 동영상이 유포되는 것을 발본색원하기 위해 군청, 숙박업소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는 등 점검체계를 확고하게 구축, 불법촬영범죄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 하기로 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92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강남구, 자치구 최초 16개 유관기관이 손잡고 마약 막는다!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우기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시행
  •  기사 이미지 예산군,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