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지난 3월 19일 전주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은 환자중심 병원문화 정착과 고객감동실현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정신과 역량을 강화하고자 CS 선포식을 열었다.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는 친절 및 환경개선위원회(위원장 신동규 기획조정실장) 주관으로 2019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한 번 더 설명하기, 한 번 더 미소 짓기, 한 번 더 돌아보기!’라는 CS 슬로건을 선포했다.
이번 슬로건은 지난해 이루어진 환자체험을 통하여 느낀 따뜻한 설명과 미소, 다시 한 번 돌아보는 배려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하여 선정했다.
전 직원이 1년간 유니폼 위에 표어가 적힌 핀 버튼을 가슴에 달고 고객만족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2019년 CS 선포식에서 모든 직원들이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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