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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재 전우 선생 선양사업회 향사 제례 봉행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3-31 09: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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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조선말기 유학자 간재 전우 선생의 유덕을 기리기 위한 향사 제례가 29일 계양서원에서 봉행됐다.

 



간재전우선생선양사업회에서 주관한 이날 향사 제례에는 전병순 부안군 부군수와 유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향사 제례 초헌관은 전병순 부군수가, 아헌관은 윤주남씨가, 종헌관은 김명석씨가 맡아 봉행했다.

 

간재 전우 선생은 1908년 부안군 북왕등도에 구인암을 세우고 학생 등을 가르치다가 1909년 신시도로 옮겨 안양서실과 완고당을 세웠다.

 

1912년 다시 계화도에 정착해 계양서원과 간재정사를 짓고 1913년 이주했으며 1934년 계양사를 짓고 영정과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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