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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카우트연맹 부안 방문 2023 세계잼버리 성공개최 다짐 - 잼버리 영지 등 탐방 “제반여건 모두 갖춘 최적지” 감탄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4-04 08: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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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부안군은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 방안 마련을 위한 세계스카우트연맹 이사 등이 지난달 31일 부안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안을 방문을 세계 스카우트 관계자들은 세계연맹 이사로 활동 중이거나 아랍연맹에서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스카우트 지도자들로 실제 부안 세계잼버리 유치 시 많은 도움을 준 주요 회원국 스카우트들이다.

 


이들은 2023년 잼버리가 열리는 잼버리 영지를 시작으로 개발 예정인 수상산악과정활동장인 직소천과 해상과정활동장인 변산해수욕장 등을 견학했다.

 

또 청자박물관 청자만들기, 내소사 다도 체험 등 세계잼버리 문화체험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세계스카우트연맹 관계자는 “부안은 잼버리 유치에 필요한 지리, 기후, 환경 등 제반 여건을 모두 갖춘 최적지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소수 민족 대한 배려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챙겨 나간다면 역대 잼버리 중 최고의 잼버리가 될 것이다”고 당부했다.

 

전병순 부안군 부군수는 “부안군은 2019년을 잼버리 준비의 원년으로 삼고 잼버리 붐 조성과 과정활동개발 등에 집중하고 있다”며 “과거 잼버리 개최국들의 과오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반드시 2023 부안 세계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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