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글로벌게임센터가 경기도 게임 기업의 해외 마켓 한국공동관 참가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게임스컴 2019」는 26일(금)까지, 「도쿄게임쇼 2019」는 5월 10일(금)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관은 3대 게임쇼 중 유럽 마켓을 대표하는 게임스컴(독일 쾰른)과 아시아 마켓을 대표하는 도쿄게임쇼(일본 도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마켓 별 6개사, 총 12개사를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수출지원시스템(http://export.gcon.or.kr/bms) 기업회원 가입 후 참가 마켓 별로 신청을 하면 된다.
경기 글로벌게임센터는 2018년 게임스컴과 도쿄 게임 쇼에 도내 12개사의 참가를 지원하였으며, 172건의 수출 상담과 약 5,154만 달러 수출계약추진액을 달성하였다.
이번 한국공동관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지역 글로벌게임센터에서 공동 운영하는 것으로, 게임스컴은 약 35개사, 도쿄게임쇼는 약 40개사가 참가한다.
본 공동관은 참가기업들이 직접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함께 지원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경기 글로벌게임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도내 훌륭한 기업들과 함께 한국공동관을 참가하게 된다”며,
“이번에도 더 많은 바이어와의 미팅 확보 등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도내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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