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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플레이스’1주년 페스티벌 <사각사각 봄이 오는 소리> 개최
  • 박신태 기자 / 본부장
  • 등록 2019-04-26 20:52:28
  • 수정 2019-04-26 20: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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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토)~5.5(일) 11시-21시, ‘가정의 달’ 청년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축제 개최
  • 잠실한강공원 내 ‘사각사각 플레이스’ 입주예술가, 지역공방, 외부 예술단체 참여

(뉴스21통신/서울서부취재본부)= 서울시(한강사업본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4.()~5.5.() 2일간 잠실한강공원사각사각 플레이스에서 입주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공연 등 1주년 페스티벌 <</span>사각사각 봄이 오는 소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 서울시 제공)


사각사각 플레이스20184월 잠실한강공원에 개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18개의 컨테이너와 야외무대, 캐노피 전시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뮤지컬, 인디음악, 아카펠라, 국악, 연극, 공예,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이다.

 

이번 축제 <</span>사각사각 봄이 오는 소리>는 잠실한강공원 내사각사각 플레이스개장 1주년을 맞이하여 입주한 청년예술가, 지역주민, 예술동호회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진행되는 축제로 전시·공연·예술체험·아트마켓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사진: 서울시 제공)

<</span>사각사각 봄이 오는 소리> 예술로 가족과 봄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으로 가족테마의 [가족 소원의 벽], [예술해 봄], [봄 아트마켓], [가족과 봄 콘서트]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소원의 벽]은 입주 청년예술가들이 그 동안 작업한 사진, 영상, 포스터 등의 작품에 참여한 시민들이 각자의 희망을 적고 소원을 기원하는프로그램이다.


또한, [예술해 봄]은 입주 청년예술가들이 주도하여 스튜디오와 야외를 활용한 물레체험 컬러링엽서제작 페이퍼토이만들기 동물클레이 영화관람 등이 진행된다

 

[예술해 봄]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축제 당일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참여자 당 3개 프로그램까지 무료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 별로 15~30분 정도 소요된다.


[봄 아트마켓]은 입주 청년예술가와 디저트, 가죽공방을 운영하는 지역예술가들이 참여하여 독특하고 다양한 예술품을 전시 및 판매도 진행한다.


그리고 공연프로그램 [가족과 봄 콘서트]은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클래식연극아카펠라가요크로스오버국악영화음악 등의 다양한 장르 공연으로 여유로운 주말을 선사한다.


▲ (사진: 서울시 제공)


5.04() / 16:00 카피카피룸룸 인형극, 17:00 어디든 프로젝트 18:00 두왑사운즈의 디즈니OST 아카펠라, 19:00 오디티사운즈의 차별받는 콘서트 20:00 채군뮤직의 가족을 위한 가요

5.05() /16:00 준오브집시의 영화음악 17:00 모래 <</span>달달한 시> 해금, 18:00 히즈아트의 전래동화, 19:00 구각노리의 <</span>잘 살아보세 HAPPY LIFE> 국악, 20:00 두왑사운즈의 가요 아카펠라


이외에도 방문객 편의를 위한 푸드트럭, 페이스페인팅, 풍선 등 다양한 선물 제공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 (사진: 서울시 제공)

사각사각 플레이스는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6번 또는 7번 출구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승용차는 잠실한강공원 제 3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운영실(02-420-1160) 또는 사각사각 플레이스 카페(http://cafe.naver.com/hangangsagak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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