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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가입 ! - ‘희망달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커져 갑니다 ! 박창남
  • 기사등록 2019-04-30 14: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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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첫걸음으로, 5월 1일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한다.



▲ 사진 = 네이트 캡처


유니세프에서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란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충분히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이자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국내에서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간 공동협력기구인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를 구축하여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자체간 연대·협력 및 공동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가입을 계기로 지방자치단체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자체간 상호 교류 및 연대를 구축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였다.


2021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그간 ‘희망달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커져 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친화도시 달서’를 조성하기 위해 2018년 12월 24일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구의회 승인을 시작으로 금년 2월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현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UN아동권리협약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가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기존 아동관련 정책들을 더욱 내실화 하는 한편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아동친화도 조사, 아동의 참여 확대 등 아동친화인증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여성․결혼․가족친화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낸 노하우를 바탕으로, 달서구의 미래인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커져 구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달서를 만들기 위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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