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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호응 높아 - 46개 초등학교 대상 6월까지 자전거 체험교육 실시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4-08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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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자전거안전교육     © 이정수

용인시 건설과는 6월까지 관내 46개 초등학교 54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시의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한다.

 

자전거 전문 교육기관에서 강사와 보조원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자전거 통행방법, 자전거 관련 안전표지 숙지 등 이론교육과 학교 운동장에서 자전거 도로 상황을 연출하는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자전거 15대와 헬멧 20, 미니자전거, 안전조끼, 도로라인과 교통안전표지판 8종 등 기자재도 제공한다.

 

교육을 통해 자전거 이용에 따른 교통안전수칙과 보행자에 대한 배려 등 자전거 관련 교통안전 마인드를 제고하고, 학생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고 실제 도로상황에 맞게 운동장에 설치된 주행코스를 달리는 체험에 참여한다.

 

지난 317일 중일 초등학교에서 열린 첫 교육 후 현재까지 10개 학교에서 교육을 실시,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자전거는 도로교통법 상 로 규정한다는 내용과 안전모 착용 의무 등에 특히 공감을 나타냈다. , 자전거 안전운전 체험 시 집중력을 갖고 실제 상황 주행에 임했다.

 

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올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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