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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더워...대구시, '수경시설' 운영 본격 가동 - 다양한 수경시설로 시민들에게 청량감 제공 유재원
  • 기사등록 2019-05-16 14: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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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시는 11월까지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과 청량감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과 공원 내 수경시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 수성구(두산폭포)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일찍부터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청량감 제공을 위해 시가지 주요공원, 유원지, 조경지, 교통섬 등에 설치된 분수, 폭포, 벽천 등 170개소(226개 시설)의 수경 시설을 지난달부터 11월까지 본격 가동했다.


▲ 서구(이현공원)


대구시내에 설치되어 있는 수경시설은 종류별로 분수 142개소, 놀이장13개소, 폭포 14개소, 벽천 21개소, 계류 30개소, 연못 6개소다.


▲ 동구(신서공원)


수성패밀리파크, 신서근린공원 등에 물놀이를 겸할 수 있는 수경시설을 비롯하여 계산오거리, 동인네거리, 두류네거리, 오봉네거리, 두산오거리 등 주요 교통요지, 대구스타디움, 두류 공원, 율하체육공원, 퀸스로드, 앞산맛둘레길, 수성못, 월광수변공원 등 도심 곳곳에 다양한 수경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 북구(매천공원)


시는 공원, 가로변, 주거지, 상업지 등 입지여건과 시설종류에 따라 가동시간을 기상 및 이용시간대를 감안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과 바닥분수 등에 대해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제공을 위해 정기적인 수질검사 등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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