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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선 안산단원서장은,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교통 「All Safe-Up」핵심프로젝트인 교통법규율 10%향상, 교통사망사고 10%줄이기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하여 관내 초등학교 21개로 구성된 녹색어머니회를 초청 연합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통 안전지도 활동에 들어갔다.
안산단원경찰서는 4.9일 4층 대강당에서 2015년 안산단원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합동 발대식을 갖고 새 학기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 활동에 들어갔다.
합동 발대식에는 황창선 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교육장, 초등학교장 및 녹색 어머니 회원 등 170명이 참석했다.
황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경찰만의 힘으로는 부족하다 면서 특히 등·하굣길에 녹색어머니회 회원님들께서 학교 주변 교통지도의 도움이 절실하고, 특히 스쿨존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는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의 안전을 당부 하였다.
또한 녹색어머니와 경찰이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선다면 경기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All Safe-Up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 하면서 녹색어머니회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