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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성접대 의혹, 여성 초대자중 황하나도 포함 - 양현석 '모르는일' 선을 그어 안남훈
  • 기사등록 2019-05-28 10: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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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동남아 재력가들을 상대로 성 접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가수 박유천의 전 연인이며 현재 마약투약 혐의를 받고있는 황하나도 동석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27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2014년 7월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을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목격자 B씨는 "YG 사람들과 재력가를 포함해 남성 8명 정도가 식당 가운데에 앉아 있었고 그 주변으로 초대된 여성 25명 정도가 있었고  그중 일반인 한명이 황하나도 있었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승리가 운영했던 홍대 클럽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으며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린 바 있다. 승리의 성접대 당시 숙박비를 결제한 카드가 YG의 법인카드였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게다가 이번에는 식사 자리에 버닝썬 VIP였던 황씨도 참석했다는 증언이 나온것이다. 그러나 양현석은 이같은 의혹에 대해서 "몰랐었다"고 선을 긋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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