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전력, 제1차 사회적 가치위원회 개최
  • 김두만 광주전남 총괄본부장
  • 등록 2019-05-31 16:23:44

기사수정
  • - 국민의 ‘삶의 질 제고’ 와  ‘혁신적 포용국가 건설’에 적극 나서기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31일 한전아트센터에서KEPCO 1차사회적가치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 김회천 경영지원부사장을 비롯한 사외위원 5(박기호 좋은일터연구소장, 임주환 법률사무소종로대표, 김두현 충북대교수, 나주몽 전남대교수, 채준호 전북대교수)과 사내위원 9(김회천 경영지원부사장, 김성윤 상생발전본부장, 이흥렬 전력노조기획처장, 정홍화 법무실장, 이정복 인사처장, 김태암 노사협력처장, 홍성규 안전보안처장, 김선관 상생협력처장, 김학재 상생기획부장) 등 총14명으로 구성하였다.


위원회의 주요역할은 사회적 가치구현 정책의 방향설정, 추진 과제 실적평가와 피드백, 혁신적 발전방안에 대한 제안 등이다.

  

이날 행사는 한전의 ‘사회적 가치구현전략발표, ‘따뜻한 사물인터넷(IoT) 사회안전망서비스’ 사례소개, 사회적 가치실현방안에 대한 주제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위원장을 맡은 김회천 한전경영지원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전은 공공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종합계획을 지난해 수립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빛으로 세상을 여는 한전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해왔다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공공성과 기업성을 조화롭게 추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전은 정부의사회적 가치 중심으로의 전환과 방향을 같이하며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제고혁신적 포용국가건설에 적극 동참 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의 사회적 가치의 5대 핵심은 함께 일하는, 사회통합, 건강한 삶, 상생협력, 윤리경영 등을 내용으로 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5. 잡초 무성한 레드카펫…정체성 잃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충북 제천시가 청풍호반을 떠나 제천비행장에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개최했지만, ‘정체성 상실’과 ‘준비 부족’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시는 기존 청풍호반 특설무대의 한계(3천석)를 넘어 비행장에 5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초대형 돔(Dome)을 설치하며 “지역사회와 융합하는 영화제”를 내세웠지만, 정작 개막식 관람객은...
  6.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7. 전남경찰청, AI 음악으로 고속도로 안전운전 문화 확산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전라남도경찰청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해 9월부터 전남 지역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AI 음악을 송출하는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