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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를 위한 소형 식품 쏟아져 나와 - 1인가구 겨냥 소포장 상품 출시 김민수
  • 기사등록 2019-06-01 11: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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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포장된 회]


불황 속에서도 성장하고 있는 1코노미(1인가구 경제) 성향에 맞는 소포장 소용량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1코노미는 1인과 이코노미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신조어다.


최근 다인가구의 중심이었던 식료품 문화는 점차 바뀌며 소포장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혼자 살더라도 잘만들어 먹고 잘 살자는 취지를 가지는 1인가구들이 많아지면서 롯데백화점은 한끼밥상 코너까지 마련하여 운영한다. 


이 코너는 한우 돼지고기등의 정육을 100g단위로 작게 포장하여 판매하는 코너이다. 심지어 갈치, 가자미 삼치 등 수산물도 토막내어 소량만 판매한


2020년에는 1인가구가 29.6%까지 상승할 예정이어서 1인가구를 타겟으로 잡은 소포장 상품들은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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