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난민선이 해상에서 괴한들에게 엔진을 빼앗긴 뒤 표류하다가 침몰해 최소 2명이 숨지고 25명이 실종됐다.
리비아 해안경비대는 현지시각 2일 수도 트리폴리에서 동쪽으로 49㎞ 떨어진 해상에서 난민을 태운 보트가 침몰해 여성과 유아 등 최소 2명이 숨지고 25명이 실종상태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4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