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장수프로그램 ‘6시내고향’리포터로 활약 중인 개그맨 김종하가 10년 준비한 타이틀곡 ‘아싸 아리랑’으로 음반을 내고 가수 겸업을 선언했다.
김종하는 평소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나눔과 재능기부 등 의 봉사를 평소에 실천하는 연예인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동료 개그맨 L씨는 봉사와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김종하씨는 연예계에 귀감이 되는 인물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6시내고향 촬영하며 어르신들께 주옥같은 인생과 유머를 배우고 성공한 상인들의 귀한 ‘마인드’도 배웠는데 거기다 사랑까지 받다보니 너무 감사함에 상인교육 강의로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전통시장은 어느새 저의 상징이 됐고요. 시장사람들도 이제는 으례 한 가족처럼 정겹습니다.” “처음 뵙는 분들도 단 1cm의 거리감도 없어요. 만나면 그냥 이심전심 통하니까요.”라고 말하며 김종하 특유의 쾌활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김종하는 신곡 “아싸 아리랑” 가사 내용이 아무리 슬퍼도 힘이 들어도 내가 가야할 인생길~ 웃으면서 넘어가자 아싸 아리랑~ 노래 말처럼 “요즘 경제가 어렵고 힘들지만 저의 노래를 들으면서 힘을 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힘든 인생길이지만 크게 웃을 일이 많이 생기고 대~박 잡으시라고 온 마음을 노래에 담았습니다.” 라고 노래가사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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