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숙련기술인협회, LED 교체 봉사 펼쳐_“장인의 손길로 장애인 체육 현장 환하게”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지역의 최고 숙련기술인들이 자신의 전문 역량을 발휘해 지역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 환경을 개선하는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기술인의 자부심을 담아 안전하고 밝은 환경을 조성한 현장이다.지난 3월 14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146번길 10에 위치한 울산장애인체육관에는...

“ 기생충과 변화 “
불편한 진실들을 마주하는 용기와 도전의식 절실
- 배석문 논설위원 -
“자유, 평등, 민주공화국이라면 99%가 1%의 기생충이 되는 법은 결코 없어야한다“.
어디서부터 매스를 대야할까? 아픈사람을 수술하고자 할 때 우리는 원인을 먼저 진단한다. 그리고 수술부위를 정하고 순서를 정한다. 국가와 사회 그리고 개인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필자가 20대후반 첫 해외거주시 자동차가 문제가 있어서 카센터를 갔는데 진단비가80%, 부품비가 20%였다. 당황했지만 나름 선진시스템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근본원인을 정확이 진단하고 해법을 찾는 것, 그리고 합리적 시스템과 절차에 따라 최대한 옳은 방향으로 해결 하는 것, 그래서 같은 시행착오나 실수나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공감대를 정착시키고 제도화 하는 것”을 우리는 민주주의체제 최소한의 공생법칙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가장 큰 아픔의 상진인 남북문제를 등에 지고 남북 각자가 힘들게 고투하는 동시대의 비극은 100년 한 세대를 지나고서야 비로소 희망이 보이는 듯 하다. 미,중,러,일 등 주변 강대국의 체인속에서 힘의 균형을 맞추면서 궁극의 통일한국을 이루어가야만 하는 숙명적 한반도의 미래이기에 시간과의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수 밖에 없다. 국제적 상황은 물론 이미 더욱 공고해져가는 우리사회(물론 세계도 예외는 아니다)의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양극화, 부익부빈익빈, 노노갈등, 노청갈등, 남녀갈등, 각자도생, 7포9포를 넘은 N포세대, 인구절벽, 초고령화120세시대의 극단적 문제 등과 더불어 먹고사는 문제를 총칭하는 경제전쟁은 초강대국 미국과 중국의 패권주의적 행태에서 극명하게 알 수가 있다. 최근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parasite)"은 지구촌에서 과연 누가 ”기생충“으로 살아가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한다. ”냄새“란 인간과 동물의 모든 언행과 삶의 양태에서 발산되는 종합적 알고리즘이다. 반지하의 삶과 크나큰 정원이 딸린 저택의 삶에서 발산되는 ”냄새“가 결코 같을 수는 없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수준이 다르기도 하다. 절대평가와 상대평가의 잣대를 굳이 들이댄다면 인생은 결코 상대평가적 과정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Objectives justify the means)를 넘어서 결과는 과정을 정당화한다(Outcome justifies all the process)는 결과지상주의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포기하고 흙수저, 루저로서의 자포자기를 당연하게 만드는 비극적 자기인정(self-recognition)을 양산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하나더 추가하자면 최근 헝가리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건에서 보듯이 ”구명조끼나 안전수칙“도 없이 허술하게 운행하는 시스템이 아직도 당연하게 존재한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망연자실할 수 밖에 없다. 누가, 어떤세력이, 어떤국가나 조직이 ”기생충“일까?
2030세대는 학업, 일자리, 취직 4050세대는 가족부양, 일자리, 노후대비 6070세대는 일자리, 건강, 노후, 외로움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세상은 이미 사람이 그다지 필요치 않는 4차산업혁명, 5,6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접어들었고 그 혁명의 쓰나미는 플랫폼경제(PE), 공유경제(SE)의 페러다임으로 다시 세계질서를 재편하고 있다. 단순한 동물적 생존의 관점에서 보자면 혁명적 쓰나미가 자신을 덮치고 있음을 모르고 “변화”하지 못하는 부류를 “기생충”이라 구별해볼 수도 있다. “트렌드”에 역행하고 변화하지 못하면 소통불가자 또는 사회부적응자(소시오패스)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자동 격리되고 마는 시대이다. 이제 우리가 상식적으로 사용하는 90% 흙수저들끼리의 생존싸움을 스스로가 불편한 진실이라고 냉혹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현실이며 “정글의 법칙”이 컨트롤하는 세상의 이치를 우리부모세대, 자기자신 그리고 미래의 주역인 자식들이 어떻게 공감하고 원인을 찾고 대처하고 준비하고 마주할 것인가의 관점에서 함께 보아야 한다. 자본주의의 최대 장점은 노력한만큼의 사유를 할 수 있다는 점이고 최대의 단점은 출발점이 모두 다르다는 평등의 역설이다.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도 않지만 결코 평등할 수 없다는 보이지 않는 손의 시스템과 알고리즘이 작용한다. 그 종합적 “냄새”에 의하여 관계와 생존의 틀이 정해져간다는 불편한 진실을 용기있게 마주하는 사람만이 종합적 사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그러므로 너의 선택이 곧 너의 운명이다”라는 평범한 진리 앞에서도 작금의 우리는 자기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잘해내는 능력조차 상실해버린 초라한 모습을 스스로 비켜갈 수 없음에 어둠속에서 눈물짓는 시대이다. 그래서 누구나 쓰나미의 존재를 인식하고 “변화”의 주체가 되는 것이 필수다. 자신의 현재를 냉철하게 진단하는 것(부족시 일상회귀)-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주변 또는 자신의 팀에 공표하는 것(부족시 용두사미)-드림빌딩유인책적용(부족시 변화둔감)-자신의강약점승화(부족시 불안좌절)-꿈포기시 인생모습으로 압박(부족시 우선순위밀림)-변신과시간관리등 가능한것부터 시도(부족시 잘못된출발) 등 구체적 6단계 변화벙법을 우리모두가 적용해야한다. “변화는 가장 아름다운 꽃이지만 가장 어렵게 피는 꽃이다” 변화의 구체적 방법을 정확히 알아야하는 이유다. 필자는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기생충인가?” 어떤 면에서는 충분히 그렇다. 어딘가에 기대어 산다는 것, 누군가에게 어떤 종류든 빚을 지고 있다는 것, 스스로 만족스럽게 자립해서 자아실현을 해가려는 변화의 과정이라는 것...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음에도 이미 고착되어버린 흙수저계급적 삶의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모두 그 불편한 진실을 계속 가슴에 안고 살아가야만 한다. 단 하나, 그 탈출구는 있다. 한번뿐 인생인데 “소확행”하려말고 아랫배에 힘을주고 용기를 충전하여 변화하겠다고 결심결의하고 꿈을 명확히 기록하고 설정하여 도전하는 것이다. 세계역사자체가 PDCA(Plan -Do-Check-Action) 사이클이다. 꿈과목표-실천-점검및변화-다시도전, 그래서 꿈이고 변화이고 도전이다. 우리마음속의 “기생충”이 현실의 기생충이 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다. 주인인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국가나 머슴인 위정자들, 노동력을 착취하는 일그러진 대기업들, 지하세계를 움직이는 마피아적 부류들을 “기생충”이라 한탄만 하고 있을때가 아니다. 나부터 스스로 변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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