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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사회주의 문명국에 맞게, 된바람을 불어넣어야 이샤론
  • 기사등록 2019-06-07 15:18:49
  • 수정 2019-06-07 15: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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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지방현지지도 보도를 자주 내보내고 있다.

보도에서는 온 나라를 사회주의 문명국에 제모에 맞게 전변시키기 위한 투쟁을 끝장을 볼때까지 힘차게 내밀어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자강도 안에 당 행정 및 설기 기관에 책임 일꾼들과 함께 강계시와 만포시 건설 총계획을 검토하고 지도 하였다고 보도했다.


김위원장이 강계시와 만포시를 시대적 요구에 맞게 훌륭히 건설하는데 있어 과업과 방도를 제시했다면서, 도시건설을 구체적으로 타산도 없이 잡다하게 벌려놓고 빈 공유지를 찾아서 메꾸는 식으로 진행하다 보니 전반적으로 건물들이 무질서 하게 배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위원장이 건설 구역을 사상교양 지구, 산업지구, 문화지구등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갈라 정리하여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보도했다.


북부산간지대에 위치한 자강도에 맞게 야산지대에 단층 서층 살림집들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독특하게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강계시의 원림수준이 한심한데 대하여 지적했다. 또한 도시군 소재지들을 자기 지방에 특성이 살아나고 자기 얼굴이 나타나게 꾸리는 사업을 경쟁적으로 벌여 지방도시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일신시키기위한 된바람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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