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중국 남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초등학생 5명이 숨지는 등 확인된 사망자만 20명을 넘기고, 241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에서는 약 일주일간 내린 폭우로 6개 도시에서 홍수가 발생, 12명이 사망하고 주민 57만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지역 당국이 지난 11일 밤에 밝혔다.
또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남부 지역에 지난 나흘간 내린 폭우로 최소 5명이 목숨을 잃고 수천 명이 고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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