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 우버가 ‘무인 비행 택시’ 우버 에어(Uber Air)를 내년부터 미국 일부 도시와 호주 멜버른에서 시험 운행한다.
우버는 2023년을 목표로 우버 에어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헬리콥터 형태의 무인 항공기인 우버 에어는 스카이포트라고 불리는 건물 옥상의 지정된 장소에서 승객을 태워 다른 스카이포트로 실어나르는 서비스다. 조종사는 따로 없다.
로스앤젤레스(LA), 호주 멜버른 세 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상용 서비스는 2023년께 시작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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