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현지시간) 오만해에서 발생한 유조선 공격에 중동 국가들도 화들짝 놀라며 잇따라 입장을 내놓고 있다.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이날 미국의 요청으로 긴급회의를 열고 이 문제를 공식 논의한다.
바레인에 주둔하는 미 5함대는 "한 척은 오전 6시12분, 다른 한 척은 7시에 구조신호를 보냈다"라면서 유조선 2척의 피격 사실을 확인했다.
카타르측은 유조선 공격의 배후에 어떤 국가가 있는지 국제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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