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봉구, 과기부 지능형 디바이스 공공서비스 기술개발 과제 선정
  • 김만석
  • 등록 2019-06-17 13:46:01

기사수정
  • 공모 선정, 과학행정을 통한 스마트행정 구현을 위한 선도적 발걸음의 첫 결실

▲ [사진=도봉구 밀폐지역 통합관리 플랫폼 운영체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공수요 지능형 디바이스 기술개발 및 시범서비스’ 공모에서 ‘밀폐지역 통합관리 플랫폼’이 선정되어 스마트시티를 향한 발걸음에 날개를 달았다. 


‘공공수요 지능형 디바이스 기술개발 및 시범서비스’는 과기부에서 안전 및 약자보호 등 공공분야를 중심으로 지능형 디바이스 제품 개발과 시범서비스 제공으로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ICT(스마트 디바이스)를 행정에 접목시켜 다양한 사회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도봉구의 과기부 ''공공수요 지능형 디바이스 기술개발 및 시범서비스‘ 공모 당선은 구가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지난해부터 스마트시티TF팀 조직하고, 올해 데이터융합팀 신설 등 과학행정을 통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선도적 발걸음의 첫 결실로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공모에서 도봉구는 전국에서 소규모 양말 공장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할 수 있는 ‘밀폐지역 통합관리 플랫폼’을 제안해 당선됐다.


공모 당선을 통해 도봉구는 1년 동안 1억 원의 지원금으로 IoT(사물인터넷)과 지능형 디바이스 기술을 융합한 ‘밀폐지역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지역의 영세한 양말공장의 대기질 환경을 관리·개선하는 공공서비스로 활용할 예정이다.


도봉구 관내에는 영세한 소규모 공장들이 많고 대부분이 지하에 위치한 열악한 환경으로 작업자의 안전 및 건강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


구는 이번 ‘밀폐지역 통합관리 플랫폼’을 통해 지하의 환기가 어려운 공장을 중심으로 작업 시 발생하는 가스, 미세먼지, 화제 등을 IoT(사물인터넷)을 통해 측정하고, 이를 LTE망을 통해 구에서 직접 실시간 모니터링 및 데이터화하게 된다.


여기서 실시간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기준치 이상의 위험상황 발생 시 공장 관리자와 작업자들에게 즉시 대응방법과 작업요령을 문자로 안내하고, 또한 축적된 정보는 데이터화해 구 사업부서와 함께 공유해 이후 각 사업체의 개선사업을 위한 유용한 빅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밀폐지역 통합관리 플랫폼’은 맨홀, 하수구, 배수로 등 가스발생 지역 등에 작업자가 출입 시 휴대해 필요한 대기 현황을 선택적으로 감지 할 수 있는 ‘복합가스 감지 시스템’으로, 다양한 공공시설에 적용해 활용할 수 있어 행정에 있어 스마트도시를 구현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봉구는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수립, 거버넌스를 통한 스마트도시 구현, 자체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구민 및 도시문제 해결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범사업과 공모를 신청하여 사업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공공행정에서 ICT 융합 디바이스의 활용하고 산업적용 자생력을 키워 관내 기업체의 환경 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만들어 지길 기대한다.“면서 ”이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과 관련 첨단기술을 실생활에서 활용해 구민 누구나 행복하고 한 도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