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수해경, 원인미상 스크루 고장 레저보트 긴급구조ㆍ예인 - - 선상 낚시 후 입항 차 이동 중 원인 미상 스크루 고장 일으켜...표류 - 박강수
  • 기사등록 2019-06-18 14:11:23
기사수정




해경이, 여수 해상에서 원인 미상 스크루 고장으로 표류 중인 2톤급 레저보트 승선원 2명

구조하고 긴급 예인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49분경 여수시 화정면 적금도 서쪽

150m 앞 해상에서 S 호(2톤급, 승선원 2명)가 원인 미상의 스크루가 고장이나 표류 중이라며

선장 김 모(41세, 남) 씨가 119종합상황실을 경유해 해경에 신고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신속히 돌산해경파출소 구조정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하였으며, 선장

상대 구명동의 착용과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투묘를 요청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돌산해경파출소 구조정은 승선원 및 선체 파공여부 등 이상이 없음을 확인 후

약 1시간가량 예인하여, 여수시 화정면 당두항 안전지대에 계류 조치하였다. 해경 관계자는 “

선장 상대 음주 여부 확인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레저보트 운항자는 출항 전

연료 및 각종 항해ㆍ기관장비 등 필히 점검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구명조끼 필히

착용하고 바다에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레저보트 S 호는 같은 날 오후 2시경 여수시 백야도항에서 출항, 적금도 인근 해상에서

선상 낚시 후 입항차 이동 중 원인 미상 스크루 고장으로 표류하게 되었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63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의정부교육지원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의정부선수단 메달 수여식 거행
  •  기사 이미지 파주시의회 통과, "서해선 운정역" 연장운행 위수탁 협약 동의안... 2026년 개통 목표
  •  기사 이미지 러시아 연방은 공격용 드론으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합니다. UAV는 어디로 이동하고 있나요?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