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이승환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을 임명했다고 전했다.
이승환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20년 이상 남북 민간교류 및 협력 사업을 기획하고 집행해온 현장 전문가라면서 평화와 통일에 관한 국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주요 역할을 차질 없이 뒷받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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