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의 한 군수품 기지에서 탄약고가 24일(현지시간) 폭발해 한 명이 사망하고 최소 7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통신등 외신이 이날 보도했다.
정확한 사고 배경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탄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일어났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아리스시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4만4000명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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