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지난 22일 새벽 남서부 시아누크빌에서 무너진 7층 콘도미니엄 건물에서 지금까지 시신 19구를 수습하고, 2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건물은 중국인 소유로 되어있으며 무허가로 공사가 80%진행된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 당국은 "건설업체가 지방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공사를 강행했다"며 건물주 등 4명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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