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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면장 서창국)은“지난 11일 운남초등학교 정수관에서 기관사회단체장들을 비롯해 향우회원, 면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9회 운남면민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운남면 번영회(회장 채순복) 주관으로 개최되었고 국민의례, 시상식, 대회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면정 유공에 대박마을 이장 박점암(남, 71), 항장마을 부녀회장 김혜심(여, 61) 씨가 수상한 것을 비롯해 장수상에 원동마을 최귀순(여, 95), 효자효부상에 양곡마을 박이님(여, 73)씨가 각각 수상했다.
채순복 번영회장은 대회사에서“우리 운남면은 예로부터 화합과 단결이 가장 잘 되는 지역으로 군민 모두가 부러워하고 있다. 웃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 바탕인 만큼 앞으로도 잘 계승하고 발전시켜 아름다운 운남을 가꾸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운남면민의 날 행사는 실내․실외 행사가 격년제로 치러지며, 올해는 실내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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