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대표가 개인 SNS를 통해 G20정상회담관련해서 주최국과 정상회담을 갖지못하는것이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나대표는 북중러는 관계를 다지면서 동시에 북핵 관리를 지렛대삼아 미일 해양동맹을 견제하려고 하고 있다. 우리는 한일관계가 끝없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고, 한미동맹 위기론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한마디로 한국의 ‘신고립주의’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나대표는 이것은 바로 문재인 정권이 모두 대북정책에 ‘올인’한 그 까닭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아무리 김정은한테 구애해봤자 북한의 반응은 한 마디로 더 이상 미북관계에 참견하지 말라는 것이다.라고 했다.
나대표는 "최소한의 자존심마저 버려가며 이토록 북한에 매달려서 우리 국민이 얻은 것은 하나도 없고, 오직 잃은 것은 안보와 자존심이다.
우리 외교 정책과 노선을 다시 한 번 총체적으로 재점검 하고, 문재인 대통령 제발 이대로는 우리 외교, 안보 모두 폭망합니다. 제발 생각을 바꿔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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