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카리브해 휴양지인 칸쿤에서 콜센터 직원 25명이 납치됐다가 구조됐다.
3일(현지시간) 킨타나 로 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밤 캉쿤 호텔 구역에서 떨어진 곳에 있는 콜센터에 신원미상의 괴한들이 들이닥쳐 근무 중인 콜센터 직원들을 2대의 승합차에 나눠 타게 한 뒤 도주했다.
로이터통신은 4일 콜센터 직원 납치 용의자 5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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