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류미영 전 북한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장의 차남 최인국 씨가 불법 입북했다.
최인국씨가 북한에 영구 거주하기 위해 지난 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 가 보도했다.
한국 국민이 공개적으로 북한으로 영주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통일부는 8일 최인국씨의 월북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현재 관계기관에서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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