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호주 유학생 알렉 시그리가 '반공화국 모략선전행위를 하다가 현행으로 잡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알렉 시글리는 북한의 주장의 "분명한 거짓"이라며 NK뉴스에 건넨 자료들은 이미 블로그에 공개적으로 게시된 내용"이였으며 다른 언론 매체도 마찬가지였다" 라고 주장했다.
시글리는 이어 "평양의 김일성 종합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지 못한것이 매우 슬프다" 면서 "여전히 북한에 대한 관심이 남아있구 학술연구를 계속 하고 싶다" 고 하면서 "아직은 북한을 다시 방문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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