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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윤 음주운전 방조 '면허취소수준' - 음주운전 못말려 죄송 박성원
  • 기사등록 2019-07-12 16:46:05
  • 수정 2019-07-12 16: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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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윤 SNS


배우 오승윤이 음주운전을 방조해 경찰조사를 받았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인천시 서구에서 동승하고 있던 여성 A 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했다면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계속 말리려고 시도했지만 음주운전을 막지 못했다" , "전적으로 제잘못" 이라며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오승윤의 지인 A씨의 음주 수치는 0.101% 로 '면허취소' 수준인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윤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배우 오승윤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입니다.


확인 결과,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인천시 서구에서 동승하고 있던 지인 여성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했습니다.

이로 인해 오승윤은 인천 서부경찰서에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오승윤은 “비록 말리려고 시도하긴 했지만, 끝까지 A씨의 음주운전을 막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오승윤은 경찰 조사를 받고, 이에 따라 나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할 예정입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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