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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삼척항 은폐조작 진상조사단 강원도 1함대 방문 - 나 대표, "육안으로도 조업한 흔적이 전혀 없어" 박성원
  • 기사등록 2019-07-13 10:22:46
  • 수정 2019-07-15 11: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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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김영우·백승주· 이철규· 정종섭· 최교일 의원들이 ( 북한 선박 삼척항 입항 은폐 조작 진상조사단이) 지난 12일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축소 의혹과 관련, 현장점검을 위해 지난 12일 오후 강원 동해시 해군 제1함대사령부를 방문했다.



진상조사단은 지난달 24일 북한어선 입항 관련한 군의 입장을 듣기 위해 방문하였지만 해군 측의 거부로 출입을 거부당해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목선을 확인한 후 "육안으로만 봐도 전혀 조업한 흔적이 전혀 없다"며 "정부가 졸속으로 조사한 후 서둘러 (목선에 탑승했던 이들을) 북송시켰는데 사건을 은폐하려는 것"이라면서 "이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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