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대비 안전예산 지원건의

2019년 여수지역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최다신청 예정

한국 농어촌공사 전남 지역본부 박종호 본부장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여수시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이용주 국회의원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 박종호 본부장은 2019년 추경예산과 관련하여 재해.재난 예방을 위한 노후 수리시설 안전강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상례화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안전예산이 공사관련 사업 추경예산 정부(안) 편성에 차질없이 반영되도록 협조 요청하였다.

또한 어촌지역의 핫 이슈로 떠오른 어촌뉴딜300 사업과 관련하여 여수시에서는 2018년 3개소에 이어 2019년에도 최다지구 선정을 위하여 여수시 예비계획 재상지구 및 마을자체 계획수립 대상지구가 15개소에 달하는 등 어촌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만큼 이용주 국회의원도 여수지역 어촌뉴딜300 사업이 최다지구에 선정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겠다고 하였습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어항을 연계.통합하여 접근성 및 정주여건. 개선. 수산.관광 등 산업발전 등을 통해 사회.문화.경제. 환경적으로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