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18일 이두성 제26대 구례 부군수가 취임식을 생략하고 부서순회 직원과의 인
사 및 기관단체 방문을 시작으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 건설을 위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함평군 출신인 이 부군수는 1981년 공직에 입문하여 1988년 함평군에서 전라남도로 전
입, 2006년 사무관 승진 후 영광군 군남면장, 지역경제과장, 전라남도 행정과 의전계장,
교육지원계장을 거쳤으며, 2015년 서기관 승진 후 전라남도 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운
영과장, 도민안전실 사회재난과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쳐 군정에 대한 높은 이해와
탁월한 행정수행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부군수는 “민선7기 2년차의 새로운 출발에 힘을 보태고, 그동안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군 공직자와 함께 구례군 각종시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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