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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로스코의 두 작품, 경매로 7천650만달러에 낙찰 최은혜
  • 기사등록 2014-11-11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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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 표현주의의 상징적인 예술가인 마크 로스코(Mark Rothko)의 그림 한쌍이 월요일(현지시간) 약 7천 650만달러에 소더비 경매로 팔렸다.

 

로스코의 푸른색과 보라색의 유화 '무제'작품은 1970년에 3천 990만달러에 팔렸었다. 그 작품은 2천달러의 경매가가 예상되었던 작품이었다.

 

3천달러으로 예상되던 1955년 작 '무제(Yellow, Orange, Yellow, Light Orange)'는 3천 660만달러에 낙찰되었다.

 

수수료를 포함한 마지막 판매가는 추정되지 않는다.

 

경매사는 트위터를 통해 로스코의 작품의 수익은 "예상을 넘어섰다"라고 밝혔다.

 

그 그림들은 지난 3월에 사망한 리스테린 구경청결제 회사의 상속인인 레이첼 '버니' 멜론의 개인 소장품이었다.

 

로스코의 다른 두 작품은 화요일(현지시간)에 경매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 작품은 1969년작 아크릴페인팅화인 '무제'와 1951년작 유화 'No. 21 (Red, Brown, Black and Orange)'이다.

 

로스코는 현재 라트비아인 곳에서 태어나 1970년에 죽었다. 그는 그의 특징적인 스타일을 통해 현대 미술의 거장이 되었다.

 

 

jv/mdl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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