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시시설관리공단 본사․통진도서관‘무더위 쉼터’운영 최장수 김포분실장
  • 기사등록 2019-07-24 16:50:07
기사수정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차동국)은 북변자주식주차장(본사)과 통진도서관 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2일부터 820일까지 매일 10시부터 17시까지 본사(북변자주식주차장 4) 대회의실을 개방해 폭염에 지친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쉴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쉼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김포시 보건소와 연계해 86일 오후2시에는 찾아가는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단 전문 인력을 활용해 독거 어르신들의 주거공간을 점검하는 등 쉼터로서의 공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사고예방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통진도서관에서는 830일까지 휴관일(8/7, 8/15, 8/21)을 제외한 매일 9시부터 22시까지 지하 1층 공간에 책과 명화 등을 전시하고, 개인 돗자리를 가져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9일부터 816일까지 평일 오후 2시에는 어르신을 위한 영화를, 저녁 7시에는 열대야에 잠 못 드는 아이들과 즐거운 저녁시간을 위해 가족 애니메이션을 상영할 예정이다. 특히 89일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찾아와 ‘3D 가족영화(토이스토리3)’를 상영한다.

 

차동국 이사장무더위 쉼터가 지역 내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여름철 피서지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무더위 쉼터를 계기로 향후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을 시민들에게 적극 개방해 지역주민들의 편리와 생활안전을 살피는 돌봄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99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 공격으로 하르키우에서 10명부상,우크라이나 전쟁은 오랫동안 계속 될 것...
  •  기사 이미지 군산시 경암동 전동킥보드 가게 화재 발생, 인근 대피 소동
  •  기사 이미지 네타냐후-하마스 체포영장.. 양쪽 모두 "내가 피해자.." 반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