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당국은 수요일 대만 해협을 통해 해군 전함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을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클레이 도스 미 해군 7함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군함 통과 사실을 밝힌 뒤 "선박이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것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보여준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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