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시민의 꿈을 싣고 달린 ‘현답버스’ 대장정 완주
이민근 안산시장이 25개 동 주민과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현답버스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1일, 관내 소상공인들과의 만남을 끝으로 지난 9월부터 두 달여간 이어진 ‘시민의 꿈 예산에 담다’ 25개 동 주민 및 소상공인과의 대...
인도 인플루언서 영암 구림마을 방문(사진=영암군)[뉴스21통신/장병기]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일 구림한옥마을에서 인도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하는 ‘한복입고 유유자적’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 주관 ‘K-스톱오버 전남관광 팸투어’ 중 하나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통한복과 차예절 체험으로 구성됐다.
영암·완도·목포·해남·여수에서 한국 문화와 음식 등을 체험하는 전남관광 팸투어에는 인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280만명의 살로니 미탈(Saloni Mittal), 140만명의 심런 발러제인(Simran Balarjain)과 니하리카 제인(Niharika Jain)이 참가하고 있다.
영암 투어에 나선 이들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고영한복’에서 고운 전통 한복을 차려 입고, 구림한옥마을 담장길을 걸으며 한국 문화에 깊이 빠졌다.
한복 당의와 한옥 처마의 유려한 곡에 감탄한 인플루언서들은 구림한옥마을을 배경으로 사진과 영상 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이어진 차예절 체험에서는 차를 내리는 법, 영암 무화과와 녹차로 만든 비건 양갱을 즐기며 여유를 느꼈다.
영암군은 환영 현수막 게시, 지역 특산품 기념품 전달 등으로 이들의 지역 방문을 반겼다.
영암 관광두레 김은진 피디는 “2,2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아름다운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체험이 해외 인플루언서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줬다. 이들의 영향력이 영암의 매력을 세계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영암이 대한민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협업으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영암 방문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산시, 올해 마지막 ‘안산 919 취업광장’ 11월 20일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0일 ‘2025년 11월 안산 919취업광장’을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안산 919취업광장’은 안산시일자리센터와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업해 진행하는 올해의 마지막 채용행사다.시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 인력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
안산시, 농특산물‘청수’와인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 올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 농특산물 인증을 받은 그랑꼬또(Grand Coteau)의 ‘청수 싱글빈야드(2023) 와인이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로 올랐다고 4일 밝혔다.‘그랑꼬또 청수 싱글빈야드(2023)’는 대부도의 단일 포도밭(Single Vineyard)에서 재배된 청수 품종 포도만을 사용해 직접 양조한 프리미엄 화이.
이민근 안산시장, 시민의 꿈을 싣고 달린 ‘현답버스’ 대장정 완주
이민근 안산시장이 25개 동 주민과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현답버스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1일, 관내 소상공인들과의 만남을 끝으로 지난 9월부터 두 달여간 이어진 ‘시민의 꿈 예산에 담다’ 25개 동 주민 및 소상공인과의 대.
전통주 진도홍주, 하이볼로 다시 태어나다… ‘진도홍주 하이볼 페스타’ 11월 8일 개최
[뉴스21 통신=박철희 ] 천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명주 ‘진도홍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축제 ‘진도홍주 하이볼 페스타’를 오는 11월 8일(토) 오후 2시, 진도개테마파크 국화축제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통주 진도홍주와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 문화를 결합한 세대 ...
뉴욕시장 당선된 '민주사회주의자' 맘다니, 트럼프에 "뉴욕은 이민자들의 도시" 반격
조란 맘다니 후보가 뉴욕시장 당선 확정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뉴욕은 이민자의 도시라며 반이민 정책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맘다니는 브루클린 패러마운트 공연장에서 승리 연설을 하며 "뉴욕은 이민자들이 세운 도시"라며 이민자들의 도시로서의 자부심을 강조했다.그는 "오늘 밤부터 이민자들이 이끌어가는 도...
진도군민의 날 50주년, 화합과 도약의 축제 성황리 마무리
[뉴스21 통신=박철희 ]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제50회 진도군민의 날’ 기념식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군민의 날 50주년을 기념하며 진도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행사 첫날 열린 기념식에는 읍면 ...
엔비디아 CEO "AI 경쟁, 중국이 미국에 승리할 것" 경고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AI의 미래 서밋'에서 중국이 AI 경쟁에서 미국을 이길 것이라고 경고했다.황 CEO는 미국과 영국의 기술 발전에 대한 냉소주의와 규제 문제를 지적하며, 미국의 규제 환경이 기술 발전을 방해한다고 언급했다.그는 "미국의 50개 주가 각각 규제를 채택하면 50개의 새로운 규제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