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내가 제일 젊다더니?” 소영호 후보, ‘나이·경력’ 부풀리기 의혹으로 또 피소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숫자 왜곡’ 논란에 이어 후보자의 ‘신상 왜곡’ 의혹까지 터지며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소영호 예비후보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나이와 경력을 사실과 다르게 공표한 혐의로 장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당했다. “11월생보다 형인 6월생이 최연소?”....
제천문화원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
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조금 집행 과정의 불투명성, ▲ 직원에 대한 과도한 업무 전가, ▲ 반복된 모욕·따돌림 등 직장 내 괴롭힘, ▲ 관리·감독 부재로 인한 회계 처리 문제 등을 적시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이다. 제천시 관련부서는 제보가 접수되었음에도 철저한 감사 대신 민원인에게 사실상 ‘취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역 행정의 문화원 비호 의혹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제보자 측은 “문화원 담당자가 ‘취하해 달라’는 취지로 연락을 해왔다”며 “조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문제를 덮으려는 태도라 실망을 넘어 분노가 들었다”고 밝혔다.
지역 문화계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문화원이 수년간 보조금·인사 문제로 말이 많았는데, 이번 제보는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제천시가 제대로 조사했다면 이런 상황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응도 잇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안이 단순한 내부 갈등이 아니라 ✔ 공공기관의 보조금 집행 관리 문제 ✔ 직장 내 괴롭힘 방지의무 위반 여부 ✔ 제천시의 감사 기능 작동 부재 등이 얽혀 있어 감사원 수준의 철저한 조사 필요성을 강조한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국민신문고에까지 제보가 들어간 사안이라면 시가 즉시 자료 제출 요구·현장 조사·회계 검증을 해야 한다”며 “민원 취하로 뭉개려 했다면 그것 자체가 2차 부실행정”이라고 날을 세웠다.
제천문화원 측은 관련 의혹에 대한 구체적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제천시 또한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반복해 시민 불신을 키우고 있다.
이번 사건은 제천문화원이 지역 문화기관이 아닌 사유화된 조직처럼 운영되어 온 것 아니냐는 의문을 남기고 있다.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하여 파장이 더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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