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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중앙역에 경기북부 최대 ‘문화공연 콤플렉스’ 조성
  • 추현욱
  • 등록 2026-02-23 16: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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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석 뮤지컬 공연장 등 건립

‘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모습. [파주시]


[뉴스21 통신=추현욱 ]수도권광역철도 GTX-A노선 종점역인 파주 운정중앙역에 경기 북부권을 대표하는 문화공연 컴플렉스 조성이 추진된다.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최근 ‘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관련 분야 전문가, 파주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추진해 온 용역의 주요 성과, 사업 타당성 분석 결과,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종합 보고가 이뤄졌다.


‘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 조성’ 사업은 지역내 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해 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용역의 주요 과제는 지역 문화환경 및 수요 분석, 입지 및 개발여건 검토, 유사 사례 조사, 사업 규모 및 공간 구성 계획,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분석, 재원 조달 및 운영 관리 방안 마련 등이다.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해당 시설은 뮤지컬 공연이 가능한 대공연장(2000석)과 소공연장(300석), 전시공간, 문화교육실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부지는 운정중앙역 주차장(파주시 동패동 2173-224·면적 1만7747㎡)이 검토되고 있다. 사업비는 1500억원에서 최대 2000억원으로 예상한다.


시는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기본계획을 보완한 후 타당성 조사 및 지방재정투자심사(4월 예정) 등 관련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가 파주시를 상징하는 대표 랜드마크이자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기반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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