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청풍면 농지에 수개월째 버려진 출처불명의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벌레들로 고통을 겪고 있다.충북 제천시 청풍면 주민들이 수개월째 농지에 버려진 출처불명의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벌레들로 고통을 겪고 있는데도 제천시는 퇴비라며 묵인하고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본지 8월28일자 보도)
30일 청풍면 도곡리와 양평리 주민들에 따르면 이 지역 9곳의 농경지에 성분을 알 수 없는 폐기물 수십 톤이 산처럼 쌓여 있는데 심한 악취와 벌레가 들끓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본지의 보도이후 제천시는 현장 확인 후 “퇴비로 인정된다”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확인 결과 관련부서에서는 폐기물이 쌓여 있는 현장만 방문해 육안으로 확인것 외에는 시료 채취 등 객관적 조사는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폐기물이 쌓여 있는 해당 마을 관계자는 정상적인 축산분뇨를 가공한 퇴비라며 구매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출처 등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관련 법규에 따라 가축분뇨나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사용할 경우 악취나 오물, 병원균을 제거하고 인증된 업체에서 생산·판매하는 퇴비만을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도 제천시 관계자는 “현장을 방문했을 당시 마을 주민들이 축산분뇨를 가공한 퇴비라고 해 그런 줄 알았다”며 “어디에서 구매했는지에 대해서는 답변을 하지 않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폐기물이 쌓여 있는 이 지역은 최근 농촌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캠핑장과 공원, 황토방이 조성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또 풍광이 뛰어나 곳곳에 펜션과 민박이 성업 중에 있으나 정체 모를 폐기물로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까지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뒤늦게 제천시 관계자는 퇴비로 보기에는 객관적인 증거가 부족해 관련 부서인 환경 과에서 처리하도록 공문을 발송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를지도 단속해야 할 제천시가 이를 묵인하고 형식적인 점검에 그쳐 주민들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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