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정책자금 지원시스템 메인 화면 및 신청 절차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코로나19 등 최근 경제환경의 변화로 외부변수에 취약한 재활용시장의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재활용시장 안정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재활용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유가하락*이 지속되면서 재활용품의 수요가 감소하여 유통구조 상의 가격 연쇄 하락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 국제유가: 3월 4일 51.72$/Bbl → 4월 3일 24.5$/Bbl, 52.63%(27.22$/Bbl)감소
우선, 재활용품 수거 체계의 안정화 조치부터 추진한다.
재활용품 수거업체와 공동주택(아파트)간 계약에 따라 수거업체가 재활용품을 회수할 경우 공동주택에 지불하는 대가에 재활용품 가격하락이 반영되도록 가격연동제를 적극 추진한다.
공동주택의 재활용품 수거는 공동주택과 수거업체간의 연 단위 계약(수거업체가 매각대금을 공동주택에 지급)으로 이뤄지고 있다.
환경부는 최근처럼 재활용품의 가격변동이 큰 경우 매각대금이 조정되도록 2018년 7월 가격연동제 실시방안을 포함한 ‘공동주택 재활용품 관리지침’을 제정한 바 있다.
환경부는 월 또는 분기 단위로 공시되는 재활용품 가격추이를 토대로 지난 3월 12일 지역별 인하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코로나 영향을 감안하여 추가 인하요율을 제시하고 지자체가 나서 공동주택과 수거업체간의 단가 조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향후 유가상승 등으로 재활용단가 상승 시 원상회복 예정
또한, 재활용업계의 재활용품 적체가 수거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부득이한 경우 폐기물처리업 허용보관량과 기간을 늘리는 것을 승인*하고, 재활용품 적체 심화시 공공비축을 추진한다.
*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제31조 2항에 근거, 지자체별 적극 행정 추진
업계가 자금 유동성을 조기 확보하여 시장변화에 자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 대책도 병행한다.
재활용산업 육성융자자금 1,634억 원 중 올해 1분기 650억 원의 조기집행에 이어 2분기까지 984억 원(이율 1.1%)이 모두 집행되도록 4월 13일부터 자금신청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자금신청 접수는 환경부 산하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환경정책자금 지원시스템(loan.keiti.re.kr)에서 받는다.
재활용산업 육성융자자금 중 200억 원은 시장안정화자금으로 업계의 재활용품의 비축과 보관 소요경비에 지원될 예정이다.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지원금 지급방식도 분기별 지급 항목(46억 원)을 월별 지급체계로 변경하여 기업의 자금 유통속도를 높여 나감으로써, 단기 자금난 해소와 고용안정에 기여한다.
환경부는 이러한 대책에도 불구하고 재활용품 수거가 어려워지는 업계가 발생할 경우 지자체 중심의 수거체계로 즉시 전환하여 국민생활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위기상황마다 우려되는 재활용품목 수거체계를 근본적으로 안정화하면서 수거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공공수거체계를 마련, 올해 안으로 제도화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재활용시장 안정을 위해 코로나19 상황이 본격화된 2월 이후 재활용품목 재고량, 가격 동향을 주단위로 파악하고 있으며, 수출입 추이, 유가전망 등을 토대로 재활용시장 전반과 품목별 동향을 보다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 4월 1주까지 재활용시장 분석 결과 재활용품의 재고량은 안정적 유지(폐지는 수출 증가로 개선, 폐플라스틱은 가격 조정 등 업계 자구노력 추진)
아울러 수거·선별·재활용 업계, 지자체, 전문가 등 관계자들과의 협의체를 이달 내 구성하여 필요 대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상황변화에 따른 추가대책도 발굴할 예정이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불확실성이 높아진 지금, 재활용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의 선제적 대응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며, 재활용 업계의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활용코자 관련 정책을 적기에 추진하겠다”라면서, “택배물량 등 폐기물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재활용품을 적정하게 분리배출하는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실외 사육견·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 유기동물 예방 추진
▲포획된 길고양이/사진제공=부여군청충남 부여군이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실외 사육견과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은 오는 4월 30일까지 각 읍·면 농산업지원팀을 통해 신청을 접수한다. 길고양이 ...
‘2026 부여 국가유산 야행’ 포스터 공개… 목간 주제 역사문화 체험 풍성
▲ 2026 부여 국가유산 야행 포스터충남 부여군이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정림사지 일원에서 열리는 부여 국가유산 야행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 포스터는 사비 백제 시기의 기록문화인 ‘목간(木簡)’을 모티브로 ‘나무에 새겨진 비밀’이라는 주제를 담아 디자인됐다. 나무에 글을 새겨 기록을 남기던 백...
논산시,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희망 강좌 모집… 시민 제안 평생학습 확대
▲ 이미지제공=논산시청 충남 논산시가 시민이 직접 배우고 싶은 강좌를 제안하고 마을에서 함께 학습하는 ‘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사업’ 희망 강좌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는 논산시민 7명 이상이 팀을 구성해 희망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지정된 학습공간인 ...
영산강유역환경청, 항만 내 미세먼지 저감 합동 홍보활동 실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봄철 미세먼지 집중 발생 시기를 맞아 3월 17일 광양항 일원에서 미세먼지 저감 홍보 등 항만 배출원 집중관리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홍보활동은 항만 출입 차량이 많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터미널에서 실시하며 영산강유역환경청,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라남도, 광양시, 남부권 미세먼지 연구&midd...
울산동구 돌봄센터 아동들, 영화관에서 특별한 봄 문화체험
[뉴스21 통신=사회부 박정임기자 ](사진제공=큰골다함께돌봄센터)큰골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박재성)와 서부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안나) 아동 37명은 3월 16일 HD아트센터를 방문해 애니메이션 영화 ‘호퍼스’를 관람하며 특별한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울산동구사회복지협의회와 HD현대중공업이 함께 추진하는 ‘...
전주예수병원, 방글라데시 사상 첫 ‘기독 의료인 네트워크’ 구축 앞장… KOMMS 사역 성료
[뉴스21통신/김문기]=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이 참여하는 한국해외의료선교회(KOMMS, 이하 콤스) 방문단이 지난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3박 5일간 방글라데시를 방문해 현지 의료선교 협력과 향후 사역 방향을 논의하는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방문에는 전주예수병원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이 참여했으며, 방글라데시 크리스천 의.
청양도서관, 상반기 평생교육 강좌 개강… AI·수채화·요가 등 7개 프로그램 운영
▲ 청양도서관, 상반기 평생교육 강좌 개강/사진제공=청양교육지원청충남 청양교육지원청 산하 청양도서관이 3월 16일부터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강좌를 본격 운영한다.청양도서관은 이날 ‘AI를 활용한 창의콘텐츠 제작(웹툰, 음악)’을 비롯해 총 7개 평생교육 강좌를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반기 강좌는 연령별 맞춤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