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그린뉴딜 성공 위해 민간도 미래차 전환에 첫걸음 내딛는다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세종]
  • 등록 2020-12-29 15:23:16

기사수정
  •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한국형 미래차 전환 100' 설명회 개최
  • 참여기업 대상으로 구매보조금, 충전 기반시설 설치 등 지원


▲ 환경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민간 기업의 자발적인 미래차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한국형 미래차 전환 100(K-EV100)‘ 업종별 1차 설명회를 12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이번 1차 설명회는 먼저 주요 은행과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한국형 미래차 전환 100‘의 참여방법, 지원사항 등 추진방안을 소개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형 미래차 전환 100‘은 민간 기업이 보유하거나 임차한 차량을 2030년까지 100% 전기차 또는 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계획(프로젝트) 사업이다.

 

이 사업은 그린뉴딜 대표과제인 친환경 미래차 보급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보조금 지원, 공공부문 의무구매제 등 정부 주도 정책뿐만 아니라, 민간의 자발적 미래차 전환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업이 미래차 전환을 공개 약속할 경우, 환경부는 참여기업에게 전기차·수소차 구매 시 보조금을 우선 배정하거나 사업장에 충전기반시설(인프라)을 설치하는 등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 </span>한국형 미래차 전환100 (K-EV100) 사업 개요 >

 

 

 

 

(가입 기준) 2030년까지 민간기업이 보유 또는 임차하는 차량을 전기차·수소차로 교체하는 등 미래차 전환 로드맵을 공개적으로 선언

 

(지원 내용) 전기차·수소차 구매보조금 우선 배정, 직장 내 충전인프라 설치 지원 등

 

(추진 일정()) 업종별 설명회 등 홍보·수요조사(~‘21.1월중) 업종별 발족식(1~2) 참여기업 전환계획 제출 및 지원(2~) 통합선언식 개최(3)

 

환경부는 순차적으로 제조업, 물류업 등 업종별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기업의 참여의사를 타진하고,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업종별 발족식을 개최하여 이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참여기업은 2021년 미래차 전환계획과 중장기 전환 실행계획(로드맵) 제출하고 이를 이행하게 되며,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이브이(EV)100 이니셔티브*와의 연계 가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 전기·수소차로의 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하는 기후변화 대응의 국제적인 제안으로, 휴렛패커드, 이케아, 바이두 등 90여개 기업 참여 중이며 사무국은 더 클라이메이트 그룹(The Climate Group)

 

황석태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은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미래차 전환 노력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수송부문 탄소중립 달성은 불가하다라며, 이번 한국형 미래차 전환 100‘은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민간의 미래차 전환의 첫걸음이 될 것이며, 환경부는 이를 적극 지원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차 대중화시대를 열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6. “동두천의 해결사가 온다!” 정계숙 예비후보, 거침없는 현장 행보로 ‘민심 올인’ 동두천의 미래를 바꿀 ‘준비된 엔진’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더불어민주당 정계숙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현장을 압도하는 소통 행보를 펼치며 지역 정가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정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은 ‘진심’과 ‘속도’가 핵심이다. 매일 아침과 저녁, 시민들의 삶이 시작되고 마무리되는 지행역과 동두천중앙...
  7. 광화문 BTS 컴백공연 암표 기승...‘무료 티켓’이 120만원! [뉴스21 통신=추현욱 ] ‘BTS 컴백 라이브 : ARIRANG’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암표 단속에 나섰다.  국내 유력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앨범 구매로 얻은 티켓이라며 암표 가격을 120만원까지 부르기도 했다고 밝혔다.글로벌 그룹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ARIRANG)’ 공연은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개최 예정이다.한편 경찰은 SNS 상시 모니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