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탄소중립, 미래세대와 함께한다…학교 대항전 개최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세종]
  • 등록 2021-04-26 19:45:15

기사수정
  •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기후행동 학교 대항전 실시
  • 시민 대상 기후행동 도전(챌린지) 진행, 생태복구 숲에 나무 기부


▲ 기후행동1.5℃ 학교대항전 정보그림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행동을 확산하기 위해 기후변화주간인 426일부터 614일까지 기후행동 학교대항전(스쿨챌린지) 및 시민도전(시민챌린지)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모바일 응용프로그램() ‘기후행동 1.5*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기후행동 1.5’로 검색하여 내려받을 수 있다.

 

* 탄소중립 및 저탄소 생활 정보 제공, 기후행동 실천일기 쓰기 및 참여도를 정량적으로 표시한 점수 산정 프로그램이 탑재된 모바일앱


지난해 1116일부터 30일간 진행된 학교대항전에는 512개 초등교와 초등학생(4~6학년) 3,400여 명이 참가하여 기후행동을 실천했다.

 

올해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초등학생 전학년과 중학생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고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민도전 대회가 시범운영된다.

 

환경부와 교육부는 참여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학생과 우수학교를 대상으로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학생 부문에서는 학교 대항전 기간 중 앱 사용 점수를 획득한 초등·중학생이 자동으로 신청되며, 실천일기 평가점수 등을 기초로 상위 30명의 우수 학생에게 환경부 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학교 부문에서는 참여 학생별 점수, 전교생 참여율, 전교생 참여인원, 응원점수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우수학교 14개교를 대상으로 환경부·교육부 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또한, 우수 교사 부문이 신설되어 우수학교 담당 교사에게는 환경부 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시민도전 대회는 기후행동을 적극 실천한 시민을 선정하여, 우수시민 이름으로 나무를 기부한다.

 

시민도전 대회 기간 중 앱 사용 점수를 획득한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자동 신청되며, 기후행동 점수가 높은 상위 100명의 우수 시민 이름으로 생태복구 숲*에 나무를 기부하고, 숲에 세워지는 현판에 이름이 각인될 예정이다.

 

* 훼손된 산림 지역에 나무를 심어 산림 생태 기능을 복구하는 것

 

한편, 지난해 진행된 학교대항전 우수학교 부문 대상 시상식이 4 27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흥도초등학교에서 열린다.

 

512개 초등학교가 참여했으며, 각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흥도초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학교에는 교육부 장관상과 함께 교실 화분 등의 부상이 수여된다.

 

가남초등학교 등 총 12개 학교가 우수학교상을 수상했다. 이들 초등학교에는 교육부 장관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교실 화분 부상이 수여된다.

 

배연진 환경부 신기후체제대응팀장은 이번 대항전을 통해 미래세대를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탄소중립과 기후행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6. “동두천의 해결사가 온다!” 정계숙 예비후보, 거침없는 현장 행보로 ‘민심 올인’ 동두천의 미래를 바꿀 ‘준비된 엔진’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더불어민주당 정계숙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현장을 압도하는 소통 행보를 펼치며 지역 정가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정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은 ‘진심’과 ‘속도’가 핵심이다. 매일 아침과 저녁, 시민들의 삶이 시작되고 마무리되는 지행역과 동두천중앙...
  7. 광화문 BTS 컴백공연 암표 기승...‘무료 티켓’이 120만원! [뉴스21 통신=추현욱 ] ‘BTS 컴백 라이브 : ARIRANG’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암표 단속에 나섰다.  국내 유력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앨범 구매로 얻은 티켓이라며 암표 가격을 120만원까지 부르기도 했다고 밝혔다.글로벌 그룹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ARIRANG)’ 공연은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개최 예정이다.한편 경찰은 SNS 상시 모니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