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송파구,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 ‘최고등급’ 달성
  • 장은숙
  • 등록 2021-11-22 16:01:30

기사수정
  • 2013년부터 총 8회 최고등급(A등급) 받아…전국 기초자치단체 유일!
  • “공정하고 신뢰받는 감사행정으로 청렴한 도시 송파”

▲ 사진=송파구청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감사원 주관 ‘2021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며 최고 수준의 감사행정을 대내외로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감사원은 자체감사기구 활동의 내실화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667개 기관의 감사활동을 평가하고 있다. ▲감사인프라(20점) ▲감사활동(45점) ▲감사성과(22점) ▲사후관리(13점) 등 4개 분야 25개 지표를 평가기준으로 하여 667개 기관을 14개 심사군으로 구분해 A, B, C, D등급을 부여한다.


송파구는 인구 30만 명 이상인 기초지방자치단체 심사군에서 자체감사기구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39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특히 구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8회 A등급을 달성하는 한편, 2013년, 2016년, 2017년, 2019년도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모두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한 성과다. 이로써 송파구는 자율적인 감사활동 수행에 최고 수준의 기초자치단체임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그동안 구는 감사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 관련 교육을 1인당 평균 91.93시간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39개 자치구 중 최고의 실적이다. 또 부서(동) 종합감사 5회 실시하고 민간위탁, 수의계약분야 특정감사 등 다양한 분야의 감사를 실시해 1억3천만 원의 재정 성과를 얻어 세수 확보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자체조사로 밝혀낸 갑질 및 비위 행위자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 올 한해 파면 1건, 해임 2건의 처분을 하는 등 공직기강 해이에 단호하게 대처하며 공직윤리 바로 세우기에 힘쓰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공정한 감사행정을 위한 사전예방적 감사활동과 꼼꼼한 사후관리 등 다양한 노력이 대내외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펼쳐 더욱 청렴한 도시 송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5.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7.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