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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주거취약계층 위한 ‘행복 똑! 똑! 빨래방’ 운영
  • 유성용
  • 등록 2022-01-11 15: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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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전동 주거취약가구 대상 세탁 서비스 무료 지원
  •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할 것”



▲ 사진=송파구청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동절기로 생활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행복 똑! 똑! 빨래방’ 운영을 통해 세탁서비스를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삼전동은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으로 송파구의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활동이 불편한 가구가 많고, 고시원도 17개소로 중장년 이상 1인가구도 많은 지역이다. 


이에 구는 이불 등 대형빨래를 세탁하기 곤란한 주거취약 거주자 및 활동불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을 돕고자 관내 강남중앙교회의 지정기탁후원금으로 삼전동 주민센터 지하 1층에 빨래방(워시타워 설치)을 마련하고, 세탁 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행복 똑! 똑! 빨래방’ 사업은 동 행복울타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우리동네돌봄단, 이웃살피미 등 20여 명의 주민 복지공동체가 참여하여, 관내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발굴하고, 이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말부터 무료로 세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세탁서비스는 반지하에 생활하거나 아동, 장애인, 노인 등이 포함된 관내 주거취약 저소득계층(차상위 계층 이내)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신청을 원하면 송파구 삼전동 주민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또한, 세탁 서비스뿐만 아니라 안부확인, 복지서비스 욕구조사 후 자원연계, 주거환경 내 위험요소 파악 및 예방책도 안내한다.


이번에 세탁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최근 한파로 인해 대형 빨래를 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빨래방 세탁서비스 지원으로 코로나 장기화 및 동절기로 인해 생활이 더욱 위축된 취약계층 구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송파구 주민들의 주거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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