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옥천군, 재난극복지원금 노린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 조정희
  • 등록 2022-04-19 17:55:29

기사수정


▲ 사진=옥천군



옥천군은 재난극복지원금 신청 접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이를 노린 보이스피싱 피해 우려 역시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8일 권영주 옥천군수 권한대행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마을방송, 이장회의 등을 활용하여 전방위적인 홍보를 실시할 것을 관련 부서에 강력히 지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기승하고 있는 피싱 유형은 전화로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 개인 인적 사항을 요구하거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URL)를 보내 클릭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피싱 사기를 인지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나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피싱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군에서 선제적인 피해 예방에 나선 것이다.


옥천군은 18일부터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재난극복지원금은 군 홈페이지 또는 ‘그리고’ 앱을 통하여 신청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는 방법만을 운영하고 있다. 즉,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신청을 유도하는 경우는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권영주 옥천군수 권한대행은 “재난지원금 신청 유도 전화나 문자를 받았을 경우 일단 의심하고 두 번 세 번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라고 강조하며, “무엇보다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웃들에게 이러한 사례들을 많이 전파해달라”고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