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시작된 지 두 달이 넘었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우크라이나 도시가 공격을 받고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Russia Paid Project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27개의 우크라이나 석유 저장소가 파괴되어 2억 2,700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지금까지 입증된 인프라 손상의 총 금액은 940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최신 결과에 따르면 전쟁으로 3,520만㎡의 주택이 파괴되어 총 310억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이전 추정치보다 13억 달러 증가한 것이다. 가장 피해를 입은 도시는 마리우폴(Mariupol), 하르키프(Kharkov), 체르니히브(Chernigov), 수미(Sumy) 및 루비즈네(Rubizhne) 이다.
전쟁 중 파괴되거나 파괴된 교육 기관의 수는 약 1,000개에 이르며 피해액은 13억 달러로 추산된다. 또한 공장 208개, 의료시설 508개, 유치원 562개, 교량 295개, 창고 156개, 종교시설 102개, 행정청사 83개, 석유저장고 27개, 민간공항 12개 등이 파괴되었다.
우크라이나 경제부는 전쟁으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액(GDP 하락, 투자 차질, 실직, 국방 및 사회 복지 추가 비용)이 5640억~60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두 달 넘게 계속되고 있는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몇 십억 달러의 손실이 날지는 현시점에서 알 수 없다. 서방국가는 우크라이나에 군사 및 무기 지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쟁이 끝난 후 국가를 재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을 밝혔다. 러시아가 동결 자산으로 우크라이나를 재건해야 한다는 요구도 커지고 있다. 캐나다가 우크라이나 재건에 러시아의 동결된 자금을 사용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것이며 미국도 똑같이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N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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