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러시아가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대적 미사일 공격을 퍼부었다.
러시아의 공습은 현지 시각 어제 오전 8시쯤이었다.
수도 키이우와 제2의 도시 하르키우, 최후방인 서부 르비우까지 8개 지역이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80발이 넘는 미사일이 쏟아졌고 이중 40발 넘게 격추됐다.
이란산 무인공격기, 드론까지 동원됐다고 우크라이나는 밝혔다.
현재까지 키이우에서만 5명이 숨지는 등 전국적으로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64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키이우에선 많은 사람들이 방공호로 대피했다.
한때 전기와 수도가 끊겼고, 인터넷도 불통이 됐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항전 의지를 다지고 있지만 러시아의 공습이 이어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온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테러리스트라 맹비난하며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밝혔다.
서방은 러시아를 규탄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해 더욱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유럽연합, EU는 러시아의 공습을 만행이라고 규탄하며 우크라이나에 추가적 군사지원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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